미국 소형주에 투자하는 IWM ETF

사람들이 투자를 할 때 가장 많이 투자하는 것에는 무엇이 있까요? 대부분의 투자자는 우량주, 대형주 등의 이미 검증되고 유명한 기업들에 투자를 한다. 물론 중형이나 소형의 주식에도 투자를 하지만 성장을 할 기업을 찾는 일은 어려운 일이다. 그렇기에 미국 소형주들에 투자를 하는 IWM ETF 소개한다. 이 글에서는 IWM ETF의 기본 정보와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투자를 하기에 좋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IWM ETF 기본 정보

IWM ETF는 러셀 2000지수를 추종하는 ETF로써 시가총액 1001위부터 3000위 종목을 선정하여 투자하고 있습니다. 2000년 5월 22일에 자산운용사 1위의 Blackrock에서 만들어져 운용되고 있습니다. 만들어진 지 오래되어 여러 세계적인 주식 하락 기간들을 견뎌왔고 세계 1위 자산운용사에서 운용하는 것이기에 상장 폐지가 되어 투자금을 잃어버리는 일은 거의 없다. 운용수수료는 0.19%로 낮은 운용수수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장기투자 시 좋은 점으로 작용합니다. 운용자산은 541억 5천만 달러입니다. 평균 일일 거래량은 42억 3천만 달러입니다. 매우 높은 운용자산과 거래량으로 인해 거래 시 거래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 일은 없습니다. 배당수익률은 1.24%입니다. 다른 배당 ETF에 비해서는 낮은 배당수익률입니다.

 

2022년 8월 2일 IWM ETF의 섹터별 비중은 보건 의료 17.15%, 금융 16.93%, 산업재 15.30%, 정보 기술 13.76%, 임의소비재 10.37%, 부동산 6.87%, 에너지 5.71%, 재료 4.06%, 공공사업 3.42%, 통신 2.85%, 현금 및 파생상품 0.12%이다. 다른 ETF의 섹터 비중에서 기술의 비중이 가장 높은 것에 비교해서 IWM ETF의 기술 섹터의 비중은 많이 높지는 않습니다. 또한 섹터들의 비중이 하나의 섹터에 집중된 것이 아닌 여러 섹터에 분산되어있다. 이것은 소형주의 불안정함을 여러 섹터에 분산 투자함으로써 위험성을 분산한 것이다.

IWM ETF가 투자하는 1980개의 기업 중에서 상위 10개의 기업의 비중은 BIOHAVEN PHARMACEUTICAL 0.36%, SHOCKWAVE MEDICAL 0.31%, RBC BEARING 0.28%, CHART INDUSTRIES 0.28%, HALOZYME THERAPEUTICS 0.26%, MURPHY USA 0.26%, SAIA 0.25%, MATADOR RESOURCES 0.25%, SOUTHSTATE 0.25%, TEXAS ROADHOUSE 0.24%이고 총 2.74%이다. 대부분의 기업이 애플이나 테슬라, 구글과 같은 대형 기업에 비해서는 처음 들어보는 기업들뿐입니다. 그리고 1980개의 기업에 투자하기 때문에 하나의 기업에 많은 비중을 주지 않고 여러 기업에 골고루 비중을 분산하였다. 그만큼 소형주의 리스크를 회피하는 수단인 것이다.

 

IWM ETF는 투자하기 알맞은 ETF일까?

IWM ETF는 좋은 ETF입니다. 대부분의 유명 ETF들이 대형주가 다수 포함되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합니다. 하지만 IWM ETF는 소형주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함으로써 투자자의 자산을 분배하여 위험성을 줄여주는 역할을 가지게 된다. 또한 IWM ETF는 일반적인 소형주들뿐만 아니라 가치주와 성장주 기업들에 많이 투자를 한다. 이것이 뜻하는 것은 IWM ETF의 주가의 그래프가 요동치는 것이 아닌 안정적으로 상향하는 그래프를 나타낸다. 그러므로 수익성에 있어서도 좋은 ETF이다. 그리고 IWM ETF에 투자함으로써 테슬라와 같은 기업들을 발굴해낼 수도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소형주이기에 불안함이 있다는 것이지만 ETF라는 것은 지수를 추종하는 것이고 지수에 포함된 기업들은 지수의 기준에 맞지 않으면 새로운 기업들로 교체가 되기 때문에 위험성은 거의 없다. 또는 미국이 엄청 큰 경제 위기가 와서 소형주들 대부분이 망한다면 상장이 폐지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을 상상에 불과하다.

정리하자면 자산분배의 효과로 리스크를 줄일 수 있고, 성장주와 가치주에 투자함으로써 주가의 성장성을 가짐으로 수익성을 얻었으며 테슬라와 같은 거대 기업들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위험성은 있지만 실현 가능성을 거의 제로이기에 위험성을 없다. 그렇기에 하기에 좋은 투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