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배당 ETF대신 중간 배당 SCHD ETF를 하자

주식을 하는 사람들 중에는 시세차익을 통한 수익 말고도 매월 월급을 외의 수입을 원하는 사람들도 있다. 배당을 통해서 월급 외 수입 얻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월금 외 수입이 많이 들어오면 좋기 때문에 고배당을 많이 하지만 이 글에서는 중간 정도의 배당을 주는 SCHD ETF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SCHD ETF의 기본적인 정보와 왜 고배당이 아닌 중간 배당을 주는 SCHD ETF를 소개하는 이유와 투자하기에 적합한지를 알아보겠다.

SCHD ETF 기본적인 정보

SCHD ETF는 고배당과 저변동성을 목표로 하는 ETF이다. SCHD ETF는 Inveso라는 자산운용사에서 2012년 10월 18일에 만들어져 운용되었다. 정식 명칭은 Ivesco S&P 500 High Dividend Low Volatility ETF이다. 운용 수수료는 0.30%로 SPY ETF가 0.09%의 운용 수수료인데 반해 높은 편이지만 많은 ETF 중에서는 조금 높은 정도이다.
운용자산은 39억 1천만 달러이고 평균 일일 거래량은 6008만 달러이다. 거래량이 조금 부족하기 때문에 주기 거래 시 주식 가격의 왜곡이 있을 수 있습니다. SCHD ETF가 추종하는 지수는 S&P 500 Low Volatility High Dividend Index이다. 이 지수는 S&P 500에 있는 기업들 중에서 변동성은 낮으면서 배당수익률은 높은 기업 50개에 투자합니다.
SCHD ETF에서 가장 중요한 것인 배당수익률은 3.91%이다. 이것은 배당을 많이 주는 JEPI ETF 보다는 낮지만 그래도 전체 ETF 중에서는 중간 정도의 배당을 준다. 배당 시기는 매월마다 지급한다. 이것은 월급은 받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가진다.

SCHD ETF가 투자하는 섹터의 비중은 부동산 19.07%, 유틸리티 18.90%, 필수 소비재 14.15%, 금융 9.88%, 재료 9.19%, 에너지 7.09%, 헬스 케어 5.46%, 정보기술 5.35%, 산업재 2.30%, 임의소비재 1.48%로 구성되어 있다. 다른 주식들과는 다르게 기술 섹터의 비중이 현저하게 낮으며 대부분의 섹터가 배당을 받을 수 있고 변동성은 떨어지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것은 SCHD ETF가 원하는 것이 낮은 변도성, 고배당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변동성이 높은 기술 섹터는 비중이 SPY ETF, QQQ ETF, VOO ETF 같은 인지도가 높은 ETF에 비해서 현저하게 낮고 배당도 많이 받는다. 하지만 변동성이 적은 만큼 주가의 성장도 크지 않다는 단점이 존재하지만 SCHD ETF에 투지 하는 이유는 시세차익으로 인한 수익이 아닌 배당을 통한 수익이기에 낮은 변동성은 문제가 아닌 장점이다.

고배당 대신 중간 정도의 배당을 해야 하는 이유

고배당은 확실히 높은 배당을 주는 것이기에 좋은 점이다. 하지만 몇몇 고배당을 주는 ETF에는 단점이 존재한다. 주가가 하락을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치명적인 단점이다. 배당을 많이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좋은 것이지만 자신의 자본금이 사라진다는 것은 아주 큰 문제이다. 주가가 하락하는 이유는 배당을 많이 준다는 것에만 집중하고 주가에는 신경 쓰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는 QYLD ETF, RYLD ETF가 고배당을 주지만 주가가 하락하는 ETF이다.
그렇기에 투자하는 사람의 자본은 그대로 유지시키거나 조금씩 성장을 시키는 중간 정도의 배당을 하는 것을 추천하는 거이다.

SCHD ETF는 투자하기에 적합한가?

SCHD ETF는 투자를 하기에 적합하다. 그 이유는 중간 정도의 배당을 주고 변동성이 낮다는 것이다. 높은 배당을 주지는 않지만 중간 정도의 배당을 받아 꾸준한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다. 변동성이 낮다는 것은 떨어질 때 적게 떨어진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투자자의 투자금을 지킬 수 있다. 물론 낮은 변동성이 주가 성장에 방해가 되지만 SCHD ETF를 하는 이유는 시세차익이 아닌 배당을 위해 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낮은 배당은 장점이다. 게다가 월마다 배당을 주기 때문에 월급이 아닌 배당을 통한 월급을 원한다면 좋은 투자이다. 고배당 ETF 중에 주가가 점점 낮아진다는 단점이 존재하기에 더욱 SCHD ETF는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