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ASML에 투자하는 반도체 ETF SMH

반도체는 많은 전자기기들에 들어가는 필수 요소입니다. 또한 미래에는 자율주행, AI와 같은 기술에 반도체가 필요하기에 반도체의 성장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반도체 기업들에 투자하는 SMH ETF에 대하여 소개하겠습니다.

 

 

SMH ETF 개요

SMH ETF는 미국에 상장된 가장 큰 반도체 기업 25개의 시가총액 가중 지수를 추적합니다. 미국의 상장된 기업이기에 외국기업이나 중견기업이 포합될 수 있습니다. SMH ETF는 회사 수익의 50%이상이 반도체나 반도체 장비 생산으로 생겨야 합니다.

 

SMH ETF의 정식명칭은 VanEck Semiconductor ETF입니다. VanEck에서 2000년 5월 5일에 만들어지고 발급된 ETF입니다. 운용수수료는 0.35%로 조금 높은 수준의 운용수수료입니다. 관리 중인 자산의 규모는 70억$로 커다란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평균 일일 $ 거래량은 8억1535만$ 입니다. 이정도의 거래량에 생기는 주가의 왜곡은 거의 없는 수준입니다. 배당수익률은 1.52%로 기술주로 이루어진 ETF안 것을 감안하면 높은 배당수익률이지만 SMH ETF의 주가가 222.67$인것을 고려한다면 많이 높지 않은 수준입니다.

 

 

SMH ETF 포트폴리오 구성

SMH ETF의 포트폴리오에서 국가들이 차지하는 비율은 미국 78.04%, 대만 지역 10.55%, 네덜란드 8.99%, 스위스 2.35%, 기타/현금 0.08%입니다. 미국에 상장된 기업들이기에 미국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그다음 대만 지역이 차지합니다.

 

SMH ETF의 섹터별 비중은 정보기술 99.9%이며 기타/현금 0.1%입니다. 완전히 반도체 분야에 투자를하고 있다는 지표입니다.

SMH ETF가 투자하는 기업의 총 수는 25개이며 이 중에서 상위 10개의 기업의 비중은 대만 반도체 제조 유한 회사(TSMC) 10.78%, 엔비디아 8.38%,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5.51%, 퀄컴 5.35%, 브로드컴 4.95%, ASML 4.83%, Advanced Micro Devices 4.81%, 클라코페이션 4.67%, 아나로그디바이스 4.63%, 시놉시스 4.48%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TSMC, 엔비디아, 퀄컴, 브로드컴, ASML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 ASML은 반도체 제조용 광학 노광 공정 장치를 만드는 기업입니다.

 

 

SMH ETF의 성장성과 투자

SMH ETF의 성장성은 매우 좋습니다. SMH ETF에 투자하여 10년간 연평균 얻을 수 있는 수익률은 23.42%입니다. 이 정도의 수익률은 매우 높은 수익률입니다. 게다가 반도체가 현재 뿐만 아니라 미래에도 반드시 필요한 것들 중에 하나이기에 반도체가 망하는 일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반도체라는 것이 호황일 때는 수요가 급증하여 주가가 상승하지만 불황일 때는 수용가 급감하여 주가가 하락을 합니다.

위의 반도체 성장성의 좋은점과 나쁜점을 보았을 때 SMH ETF에는 충분히 투자를 진행할만 하다고 판단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