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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직연금 IRP 계좌란 무엇인가? 장단점은?
    카테고리 없음 2022. 7. 9. 22:57

    IRP 게좌란 퇴직금을 수령하기 위해서 가입해야 하는 것입니다. 퇴직연금에 가입되어 있으면 반드시 퇴직금을 IRP 계좌로 받아야 한다는 것이 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예외로는 55세가 이상이거나 퇴직금이 300만원 이하인 경우 일반게좌로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연금으로 받고 싶다면 이 경우에도 IRP에 가입해야 합니다. IRP의 용도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그에대한 장점과 단점은 밑에서 서술하겠습니다.

     

    IRP 계좌의 장점은 무엇일까?

    첫번째로는 IRP 계좌에 들은 돈은 계속 저축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ETF나 펀드를 통해서 퇴직금을 더욱 늘릴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세액공제입니다. 연금저축이나 IRP에 돈을 넣으면 연 7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연소득이 5500만원 이하는 16.5%, 5500만원 초과는 13.2%, 1억 2000만원 초과는 13.2%의 세액공제를 받습니다. 즉 연소득 5500만원 이하인 사람이 연 700만원의 돈을 넣으면 115.5만원의 돈을 세액공제받게 됩니다.

     

    세번째는 과세 이연입니다. 퇴직금을 받을 때는 퇴직소득금이라는 것을 납부하게 됩니다. 그것을 납부할 때 일시에 납부하는 것이 아니라 연금수령 기간 동안에 분할 납부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때 30%의 퇴직소득세의 할인이 있습니다. 이것으로 인해 절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IRP 계좌 단점을 무어일까?

    장점을 보면 세액공제와 퇴직소득세 할인, 과세 이연등의 절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상품에 투자하여 퇴직금을 더욱 크게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IRP에는 단점도 존재합니다.

     

    퇴직연금에 수수료가 존재합니다. 운용관리 수수료와 자산관리 수수료 두가지로 0.2%~0.5%로 금융기관별 다릅니다. 이것이 작은 수치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IRP 계좌는 오랫동안 가지고 가야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수수료를 내게된다면 그것은 크게 돌아옵니다. 수수료가 쌓이다보면 그것이 0.5%에서 시작하여 퇴직할때는 5%이상 자신의 퇴직금에서 나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자신의 퇴직금의 크기가 줄어 들게됩니다.

     

    수수료 줄일 수는 없을까?

    수수료 줄일 수 있습니다. 은행에 경우는 0.2~0.45%정도에서 형성되어 있고 보험사는 0.2~0.4%정도 이고 증권사는 0~0.25% 정도 입니다. 물론 수수료가 없는 것도 존재하지만 그럴 경우에는 퇴직금에 대해서 수수료가 발생하기 때문에 잘 찾아보시고 비교하면서 골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마무리하며

    우리들은 100세 이상까지 살 수 있는 이생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일 할 수 있는 연령은 존재합니다. 은퇴 이후 우리가 돈 걱정 없이 생활하기 위해서는 돈을 모으고 불려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IRP 계좌를 이용하셔야하고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누군가는 IRP를 퇴직금만 받을 생각이고 투자금은 따로 투자실 수 도 있습니다.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그렇지만 일종에 안전한 보험을 들어 놓는다는 개념으로 일정금액을 IRP에도 투자하시면 좀 더 안전한 은퇴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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