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에서 레버리지 해야하나?

레버리지란 무엇인가?

레버리지(Leverage)란 지렛대라는 뜻으로 부동산이나 금육 쪽에서 자주 사용하는 용어 입니다. 레버리지는 지렛대와 같이 적은 힘으로 무거운 것을 들어올리는 것과 같이 적은 투자금으로 이익을 보는 것을 말합니다. 그럼 이 레버리지의 장점과 단점에 대하여 말해보겠습니다.

 

레버리지의 장점

위에 말한 것과 같이 적은 투자금으로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에를 들어, 1억짜리 부동산을 투자금 1억으로 사서 나중에 1억 5천만원에 팔면 내 투자금 1억으로 5천만원의 이익을 봅니다. 하지만 1억짜리 부동산을 투자금 3천만원과 대출 7천만원으로 사서 나중에 1억 5천만원에 팔면 내 투자금 3천만원으로 5천만원의 이익을 보게됩니다. 이처럼 레버리지는 적은 투자금으로 큰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런 레버리지를 하는 이유는 사면 이득을 얻을 수 있는 부동산이 있는데 투자금이 부족해서 사지못해 이득을 얻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 뿐만 아니라 레버리지를 이용하면 비교적 빠르게 돈을 불릴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의 단점

여기서 말하는 것은 단점이라기 보다는 경고 입니다. 레버리지를 이용하실 때는 본인이 갚을 수 있는 정도가 좋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산 부동산 그중에서 임대수입 즉, 월세르 목적으로 하여 산 부동산이 공실(사람이 들어오지 않음)나면 대출이자를 모두 자신이 갚아야합니다. 

 

부동산 투자에는 갭투자라는 것이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레버리지에 레버리지를 더한 것입니다. 첫번째 말하는 레버리지는 대출을 두번째는 전세 세입자가 준 전세금을 말합니다. 갭투자의 예를 든다면 1억짜리 부동산을 5천만원의 투자금과 5천만원의 대출로 집을 사고 전세금으로 5천만원을 받으면 투자금 0원으로 부동산을 사는 것이 가능하다. 여기서 레버리지를 더 받으면 오히려 돈을 쓰는게 아니라 돈을 벌게 됩니다.

하지만 집값이 떨어지면 전세금의 가격 또 떨어지게 되고 그로인해 새로운 세입자에게 전세금을 받아서 기존 세입자에게 전세금을 줄 때 자신의 돈이 들어가게 됩니다.

 

마치며

레버리지를 너무 과하면 실패하게 됬을때 다시는 설 수 없게 됩니다. 그러니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의 레버리지를 하시길 권장합니다.